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여름(연애의 발견) (문단 편집) == 행동 == 한여름은 강태하와 사귄 5년 동안 그냥 '''태하에게 휘둘려다녔다.''' 그렇게 싸우고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를 만나 잘 사귀고 있는 때에 구남친을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된 것이 이 드라마의 시작이었다.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지나치려는데, 휴대폰이 바뀌었고 그러다가 구남친이 너 좋아한다고 계속 접근한다. 6회에 강태하가 회식자리 앞에서 앉아있다가 집에 가려는 여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바로 자기를 픽업하러 온 남하진을 데리고 다시 술집으로 가는 장면에서 그녀는 인터뷰에 대고 이렇게 얘기한다. [[어장관리(연애)|'''이 연애의 주도권을 내가 쥐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거기서부터 여름은 이미 태하에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 태하의 편을 들고 남하진과 싸우는 일도 많아졌다. 태하가 나타났을 때부터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던 하진과 여름의 갈등이 폭발한 14회에는 아예 부제에서부터 <지금 저한테 나쁜 년이라고 했어요?>라고 표현하면서 방송 후 '''한여름은 나쁜년'''이라는 얘기가 팬페이지, 포털 댓글, 심지어 기사까지... 여기저기서 나오기 시작했다. 이 캐릭터의 극중 단점은 '''현 남친인 남하진에게 끝까지 강태하가 자기의 구남친이었다는 걸 숨긴 것이고, 게다가 그 남친에게 돌아가려는 것까지 보였던 것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현남친 남하진을 [[호구(유행어)|호구]]만든 셈. 헤픈 여자라는 하진의 말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가만히 보면 헤픈 여자가 맞다. 덮치지만 않았을뿐이지 덮치기 딱좋은 상황을 여러모로 연출한다. 태하를 처음만났을때도 먼저 호감을 표시하고 돈도 없으면서 같이 여행간 친구들보단 태하를 섬에 까지 따라갔다. 같은 방에 자면서 손만 잡고 자자고 부추겼다. ~~스킨쉽따위...~~하진과의 첫만남에서도 티를내며 호감을 표시하였고 첫만남에 키스하면서 또다시 친구들을 따돌...태하와 헤어진 후 다시 만났을때도 술취한채로 전화하고 화장실이 가고싶다며 태하의 집까지 쫒아왔으며 옷이 젖었다는 이유로 벗어서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등 . 하진의 말에 의하면 술마시면 애교많아지고 아무에게나 안기는 스타일. 태하와 재회 후 의도치 않았으나 밤을 같이 보내 후 태하를 다시 찾아가서 "내가 술 취해서 니네집에 왔고, 옷벗고 침대에 누워 잠들었지만 모든게 니탓" 시전! ~~불쌍한 아기 토끼학대범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